캠핑 백패킹 가성비 쉘터

스위스알파인클럽 벨라 쉘터 (APP-13)

 

크기 220x220x160 cm (수납시 45cm)

무게 2.85kg

 

29만원의 금액으로 솔캠 혹은 서브용으로 가성비 좋은 쉘터

혼자서 갈땐 야전침대 하나에 작은 테이블에 의자 난로 정도는 두고 가능한 공간

여려명이선 가운데 테이블 두고 둘러 앉아서 식사공간으로 사용가능

벽면 경사가 거의 없어 작지만 공간 활용 좋음

백패킹용이라 3키로 미만의 무게는 동급 최고 (오리손은 3.5kg대에 퀄리티 훨씬 좋지만 좀더비쌈)

싱글월이지만 노출형 폴대로 설치 및 철수 약 5분

스커트도 달려있고 전후방 출입구 좌우양옆은 대형창이 있어 4계절 사용은 가능

출입구 매쉬가 한쪽은 양옆지퍼이고 한쪽은 가운데지퍼인데

이 매쉬에 스커트가 달려있어서 사실상 매쉬를 접으면 출입구 스커트는 사라짐

양옆 매쉬창도 양옆지퍼에 하단에 접는 형식이라 상단은 뚫려있어 반강제 벤틸레이션

팩다운 하는 곳도 웨빙이 되어있고 무엇보다 수납주머니가 포대기형식이라 대충 싸서 한번에 묶을 수 있음

전체적으로 가성비는 매우 좋으나

출입구 웨빙끈이나 고리등 연결되는 접합부쪽 마감이 약해서 뜯어지는 경우가 생김

백패킹 혹은 악천후가 아닐때 솔캠 혹은 공용공간으로 사용하실분들 추천

극동계에는 싱글월이라 물은 살짝 맺히지만 입김좀 나와도 자는덴 무리없었음

 

패킹사이즈 무게 상관없이 좀더 큰 가성비 좋은 쉘터가 필요하다면 23만원의 퍼시픽빅쉘터가 있음

4면의 출입문이 가림막을 걸쳐놓는 형태라 동계는 좀 힘들 것으로 예상

가림막을 빼면 4면 매쉬라 여름 모기장쉘터 대용도 좋을듯. 설치방식은 벨라와 동일